2008. 11. 12. 23:34

D+53 070507 mon 오늘 점심은 탄두리 치킨

캐슬 호텔이 시끄럽고 개미가 출몰해서 옆에 있는 버팔로 호텔로 옮기기로 했다.
방 값도 12000실링으로 똑같다. 외국인은 다 여기 묵고 있었구나. 백인들이 많은데 모두 자원봉사자들인 듯 싶다.
오전 내내 누워있다가 점심 먹으러 나갔다. 어제 갔던 인도-이탈리아노 식당에 다시 갔다.
탄두리 치킨과 역시 크레스트 비터 레몬.
인도에 안 가봤으니 이게 진짜 탄두리 맛인지 모르겠다. 양념통닭 맛이다.
으~하루하루 끼니 해결하는 것도 쉽지 않다.
오늘 찍은 사진 단 한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