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라색 - 비행기
파란색 - 배
빨간색 - 육로
중동여행을 마치고 아테네에서 비행기로 헬싱키 도착
일요일 밤 11시 30분 도착, 아테네에서 헬싱키 편 비행기는 일주일에 한 번, 이거 딱 하나
뭐 어떻게든 되겠지, 핀란드니까. 혹시 그때 백야...?
헬싱키 자전거 일주, 수오멘리나섬
배타고 탈린으로 이동
정말 예쁘다는 도시 탈린, 그 옆의 타르트
탈린에서 러시아 상트 페테르브르크로 이동, 기차나 버스
러시아는 영어도 안 통하고 거주지등록인지 뭔지도 해야하고 좀 골치아플것 같다.
그러나 버섯 모양의 성당들과 에르미타쥐, 에르미타쥐 미술관!!!
기차타고 모스크바로 이동 크렘린궁, 붉은광장, 레닌무덤...이 여기 있던가?
그 깊다는 모스크바 지하철등등을 보고 시간 나면 그 옆동네(그래도 세시간)
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는 블라즈미르, 수즈달(맞나? 공부한지 오래되서...)
이제 여행의 전반부를 마치고 마드리드로 이동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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