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. 2. 25. 15:04

영국, 아일랜드 루트 (5/11-5/30)



노란색 비행기
빨간색 육로, 주로 기차이동
파란색 배
나이로비에서 런던도착
런던 주변, 케임브리지,캔터배리 관광
공짜인 런던의 미술관들 - 다시 가고 싶은 내셔널 갤러리, Tate britain, 꼭 가고 싶은 Tate modern
노팅힐에서 휴 그랜트 목소리 듣기,
런던 아이 타기
영국철도 플렉시 패스 2달간 8일 승차 425 불, 절대 비싼 거 아님. 따로따로 계산해 보니 한 600 나옴.
셰익스피어의 도시 stratford-upon-avon
웬지 모르게 끌리는 Edinburgh, 조안 롤링이 처음 해리 포터를 쓰기 시작했다는 도시,
스코틀랜드 하이랜드 inverness 를 거쳐
lake district 에서 베아트릭스 포터와 워즈워드를 느끼고
비틀즈의 고향 리버풀,
맨체스터 박지성 사물함 앞에서 사진찍기 ㅎㅎ
holyhead 에서 배 타고 아일랜드 더블린으로
제임스 조이스, 예이츠의 더블린에서 '이니스프리의 섬으로 ' 시 한 편 읽어주시고, 주량이 된다면 기네스 흑맥주 한 잔 마셔주고
서쪽 끝 Galway 에서 아일랜드의 돌담과 황량한 바람을 느끼고
더블린에서 마드리드로 비행 이동
엄청난 물가만 잘 극복하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은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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