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. 11. 19. 11:42
<나이지리아>아부자 숙소, 락뷰 클래식 호텔(Rockview classic hotel)
2011. 11. 19. 11:42 in 공적인 여행/아프리카
아프리카는 물가가 쌀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. 특히 아부자는 관광도시가 아니기에 싼 숙소도 없고 호텔도 몇 개 없다.
그래서 우리가 묵은 락뷰 클래식 호텔, 락뷰 호텔 계열로 락뷰 로열(Rockview Royale)도 있는데 클래식 쪽이 좀 더 싸고 대사관 할인도 해 준다기에 여기서 묵었다. 가격은 120불 정도.
드나들 때 경비가 차 밑바닥까지 샅샅이 살핀다.
겉모습, 하늘 무척 파랗다. 내부는 그런대로 넓고 깨끗하다. 침대가 딱딱해서 불편하다는 평도 있던대 내 취향에는 맞았다. 커피 포트도 있고 커피 믹스도 준비되어 있다. 냉장고도 있고. 이 방에서 6일을 묵었다.
내 방 창 밖 풍경, 조용한 고급주택가 정도 되는 것 같았다. 수영장도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나면 수영해야지. 호텔 앞 슈퍼 찾아가는 길. 절대 혼자 다니면 안 된다기에 항상 떼로 몰려다녔다. 길은 넓은데 차가 쌩쌩 달려 건너기가 쉽지 않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. 슈퍼 앞 거리.
호텔비에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20불이나 더 내야 했기에 슈퍼에서 빵이랑 우유를 사서 먹다가 나중에는 가져간 컵라면을 먹었다. 대부분 외국인들은 힐튼 호텔에 묵는다고. 하룻밤 400불이 넘는다. 저녁이 오고 있다. 낮에는 해가 쨍한데 저녁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분다.
드나들 때 경비가 차 밑바닥까지 샅샅이 살핀다.
겉모습, 하늘 무척 파랗다. 내부는 그런대로 넓고 깨끗하다. 침대가 딱딱해서 불편하다는 평도 있던대 내 취향에는 맞았다. 커피 포트도 있고 커피 믹스도 준비되어 있다. 냉장고도 있고. 이 방에서 6일을 묵었다.
내 방 창 밖 풍경, 조용한 고급주택가 정도 되는 것 같았다. 수영장도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나면 수영해야지. 호텔 앞 슈퍼 찾아가는 길. 절대 혼자 다니면 안 된다기에 항상 떼로 몰려다녔다. 길은 넓은데 차가 쌩쌩 달려 건너기가 쉽지 않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. 슈퍼 앞 거리.
호텔비에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20불이나 더 내야 했기에 슈퍼에서 빵이랑 우유를 사서 먹다가 나중에는 가져간 컵라면을 먹었다. 대부분 외국인들은 힐튼 호텔에 묵는다고. 하룻밤 400불이 넘는다. 저녁이 오고 있다. 낮에는 해가 쨍한데 저녁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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